본문 바로가기

여행/오키나와

오키나와 지노투어 스노쿨링



오키나와 스노쿨링



오키나와 가면 꼭 해보고싶었던

스노쿨링!


휴양지로 여행 갔던 적은 없어서

액티비티를 꼭 해보고싶었다.


여러 군데를 알아보다가...

섬으로 들어가는건

픽업샌딩이 완벽히 되는게 없었고

(돈을 많이들이면 가능ㅜㅜ)

엄마가 수영을 못하기때문에

가이드가 꼭 같이 들어가는 것이 필요했다.



그래서 결국 선택하게 된

지노투어 스노쿨링!







지노투어도 스노쿨링 코스가

여러개 있지만

나는 그중 '산호만나기' 코스를 

선택했다.


숙소 근처인 벳셀호텔에서

픽업을 해주었고,

끝나고는 우리 호텔 앞에 내려주었다.



스노쿨링 장소에 도착해서

장비를 받고 설명을 해주시는데

나랑 엄마 빼고 다 일본인이고

가이드도 당연히 일본인이라

일본어로 설명을 했다.


당연히 못알아들었지만

대충의 바디랭귀지와 

눈치로 알아들었다.




배를 타고 나가서

바다 한가운데에서

스노쿨링 시작!





물고기도 너무 많고

산호도 너무 잘보여서

너무너무 좋았다ㅠㅠㅠㅠ



엄마는 수영을 못해서

처음엔 엄청 겁냈는데

수영 못하는 사람들은

가이드가 널빤지? 판때기?를

잡고 돌아다니면서 구경시켜주니

걱정 하~~나도 할필요 없음!!






아쉬웠던건

사진촬영을 해주지 않고

직접 해야하며,

바다에 있던 시간이 30분정도로

생각보다 짧았다는 것이다.



다음에 오키나와가면

케라마제도나 섬투어 해보고싶다!




뚜벅이 여행자나

스노쿨링 처음 해보는분들은

가이드가 있는 투어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