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오키나와 여행 - 오키나와 4박 5일 일정

2015. 09. 11 ~ 2015. 09. 15

엄마와 함께 오키나와 여행

추석 기간을 활용한 오키나와 여행

항공 : 진에어 (진마켓으로 1인당 왕복 14만원 정도로 예약)

숙박 : 비치사이드 콘도미니엄 몬파(2박), 국제거리 에어비앤비(2박)

총 일정

9/11 :  나하 공항 도착 후 공항버스를 타고 아메리칸빌리지로 이동,

비치사이드콘도미니엄몬파 체크인,

이온몰 쇼핑, 츄라우 온천

9/12 : 스노쿨링(지노투어에서 '산호&니모만나기' 투어 예약), 아메리칸빌리지 투어

9/13 : 숙소 체크아웃 후 북부 버스투어(지노투어에서 1일투어 예약, 아메리칸빌리지에서 탑승 하고 투어 종료 후 나하에서 하차), 에어비앤비 숙소 체크인

9/14 : 국제거리 구경 및 쇼핑, 마사지

9/15 : 체크아웃, 식사 후 공항

오키나와는 교통편이 애매해서 

뚜벅이 여행이 힘들다고 들어서 

렌트를 할까 생각했지만

운전 방향도 바뀌고, 엄마랑 나 둘다 

운전이 능숙하지 않기 때문에 

고민 끝에 그냥 뚜벅이 여행을 하기로 했다.

스노쿨링도 숙소에서 

픽업이 되는 투어로 예약하고, 

버스투어도 체크아웃한 숙소쪽인 

아메리칸빌리지에서 탑승하고, 

투어가 끝난 후에는 나하에서 

내려주니 전철을 타고

국제거리 쪽으로 가기도 편했다.

물론 차를 가지고 곳곳 다니는 

것이 더 편하겠지만

자유여행으로 갔어도 큰 불편함 없이

다녀온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