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 갈때
씨엠립에서 베트남항공을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입국하는 코스였다.
씨엠립 마지막날
앙코르와트를 한번 더 가려했는데
감기가 심해져서
결국 포기하고 늦게까지 자다가
씨엠립 시내에서 밥먹고
쉬다가 씨엠립 공항으로 갔다.
호텔에 툭툭을 요청해
공항까지 타고갔다.
첫날에 씨엠립 공항에서
숙소까지가는건 담합땜에
15달러였는데...ㅂㄷㅂㄷ
갈때는 5달러에
툭툭기사가 공항안으로 들어가는
입장료? 명목으로 무슨 영수증
보여주면서 1달러를 계속 요구하길래
결국 6달러를 냈다.
진짜로 줘야하는 돈인지는 모르겠지만
호텔에서도 공항까지
5달러면 간다고했기때문에
왠지 그냥 1달러를 뜯긴 기분이었다.
생각보다 잘 정돈된
면세점을 살짝 구경하고
비행기를 탔다.
공항 자체가 작기때문에
면세점도 정말 작다.
씨엠립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반정도
걸렸고 입국심사까지 다 마치고나오니
저녁 7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다.
난 라오스 화폐가 하나도없었고
숙소까지 밴을 타고가야했다.
당연히 공항에 환전소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시간에 이미 문을 닫았고
공항직원이 환전해준다는데
너무 값을 안쳐줬다.
배째라식으로 흥정도 안해주고ㅠㅠ
캄보디아에서 라오스로 갈때
씨엠립에서 베트남항공을 타고
루앙프라방으로 입국하는 코스였다.
씨엠립 마지막날
앙코르와트를 한번 더 가려했는데
감기가 심해져서
결국 포기하고 늦게까지 자다가
씨엠립 시내에서 밥먹고
쉬다가 씨엠립 공항으로 갔다.
호텔에 툭툭을 요청해
공항까지 타고갔다.
첫날에 씨엠립 공항에서
숙소까지가는건 담합땜에
15달러였는데...ㅂㄷㅂㄷ
갈때는 5달러에
툭툭기사가 공항안으로 들어가는
입장료? 명목으로 무슨 영수증
보여주면서 1달러를 계속 요구하길래
결국 6달러를 냈다.
진짜로 줘야하는 돈인지는 모르겠지만
호텔에서도 공항까지
5달러면 간다고했기때문에
왠지 그냥 1달러를 뜯긴 기분이었다.
생각보다 잘 정돈된
면세점을 살짝 구경하고
비행기를 탔다.
공항 자체가 작기때문에
면세점도 정말 작다.
씨엠립에서 루앙프라방까지는
비행기로 1시간 반정도
걸렸고 입국심사까지 다 마치고나오니
저녁 7시가 좀 안된 시간이었다.
난 라오스 화폐가 하나도없었고
숙소까지 밴을 타고가야했다.
당연히 공항에 환전소가 있을줄
알았는데 그시간에 이미 문을 닫았고
공항직원이 환전해준다는데
너무 값을 안쳐줬다.
배째라식으로 흥정도 안해주고ㅠㅠ
결국 울며겨자먹기식으로
안좋은 금액으로 낍을 바꾸고
그돈으로 밴값은 지불했다.
근데 밴값은 낍이 아닌 달러로도
지불이가능해서 나중에
완전 후회했다ㅠㅠ
달러로 내도되냐고 물어보고 환전할걸ㅠ
어쨋든 여차저차
첫날 숙소인 무궁화게스트하우스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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